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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화제

오늘의 관심사 / 2022. 07. 25

by 우수맘 202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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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4 - [시사,화제] - 오늘의 관심사 / 2022. 07. 24

 

오늘의 관심사 / 2022. 07. 24

21일 발표한 세제 개편안 .. 급매물 거두는 다주택자들~ 현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중과 제도를 폐지한 이번 세제개편에서 주택 수가 아닌 주택 공시가격에 따라 단일 세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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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관심사 / 2022. 07. 25

#서울 아파트는 하락, 단독주택은 상승 중~

올해 단독주택의 시장은 상승세가 여전하지만 서울의 아파트는 가격이 하락 중이다. 
단독주택은 단기간에 상승 폭이 저조했던 만큼 하락에 대해 저항력이 있지만 

정비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투자의 수요도 있기 때문이지만 

아파트는 짧은 시간 내 큰 폭으로 오르면서 거래량도 크게 줄어들었다. 


오늘 KB국민은행에서 발표한 월간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의 서울 단독주택 매매가는 6월 대비 0.11% 상승, 상승 폭도 0.07%에서 0.04% 포인트 키웠지만

상승률은 0.13%에서 0.03%, 상승 폭이 한 달 만에 0.1%포인트 떨어졌다.

연립주택도 0.26%에서 0.11%로 절반이나 떨어져서 전체 주택의 매매가격이 0.07%밖에 오르지 못했다. 

서울의 단독주택은 아파트나 연립주택보다 그동안에는 상승 폭이 낮았다.

가격의 상승이 많이 저하된 아파트와 달리 오르는 금리로 인한 부동산의 침체기에도

가격이 저평가되었던 단독주택은 버틸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아파트와 빌라는 1~2년간 상승기였을 때 단독주택은 가격의 변동이 없었고

이로 인해 뒤늦게 그 가격의 차이를 메꾸는 중인 것이다.

그리고 지난해보다 서울 내의 단독주택 매물이 줄어든 것은 그만큼 희소가치가 올라간 것이다. 

아파트의 거래량도 작년 대비 올 상반기에 40% 줄어들었지만 거래량도 30% 줄어들었다. 

현 정부와 서울시장의 도심 복합개발 등 재개발의 규제 완화의 기대감으로 투자의 수요가 많이 늘어났으며, 

특히 단독주택은 빌라보다는 초기의 투자비가 많이 드는 단점이 있지만 

이해관계가 수월하고 정비사업을 하지 않는다 해도 단독주택을 상가주택처럼 용도를 변경하여 

임대 수익으로도 충분한 이익을 낼 수 있기에 이러한 장점으로 단독주택을 찾는 이는 계속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단독주택은 아파트에 비해 현금화하는 데 조금 어려움이 있고 

시세가 아파트보다 일정하지 않기에 현재의 단독주택 상승 기조가 계속될지는 확실할 수는 없을 것이다. 

앞으로 있을 8월 정부의 정비사업 정책 발표에 따라 이러한 기조가 계속될 것이지 두고 볼 일이다.

 

#아파트의 하락에도 지가 상승률은 세종이 최고!!

전국의 지가 상승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 상반기 전국 지가 평균 상승률인 1.89%이며,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은 세종이 2.5% 넘게 올랐고 그 뒤를 서울, 대전이다.
상승률 세종이 1위, 서울이 2.29%, 대전 2.04%, 경기 1.99%, 부산 1.91% 순이고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가장 지가가 낮게 오른 곳은 경북으로 1.10%이며 충남 1.29%, 충북 1.48%로 평균 상승률 아래였다. 

토지의 용도별로는 상업지역 2.03%, 주거지역 2.02%, 공업지역 1.79%, 녹지지역 1.65%였다. 

 


#넘쳐나는 주택 공급량에 광주의 집값은 하행선을 그릴 것이다~

광주광역시의 집값이 앞으로는 민간공원의 개발과 도시 정비 상업 등으로 
내년 이후 공급물량이 2025년 3만 가구, 2027~2030년까지 3만5천가구 등 9천가구를 넘을 것이다.

이에 주택의 공급 증가로 집값은 장기적으로 하향 안정화할 것이다.

광주의 위험 요인은 가파르게 오르는 금리인상과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부담금 가중, 

가계대출의 건전성 악화 과정을 보고 있다.
실제로 비은행권 가계대출의 경우 과거 상승률은 월평균 236억원이었지만 

현재 상승기에는 월평균 453억 원으로 급증한 상황이다.
그리고 20~30대가 주택 매매를 위해 가계대출을 받고 

금리 상승으로 인해 채무 불이행 가능성이 커질 위험이 있다. 

실제 소득 대비 가계대출의 비율이 2009년 60.2%, 작년에는 89.0%로 많이 늘어나는 등 

가격 대출에 대한 건전성이 크게 나빠졌다.


몇년간 최고가에 이른 집값으로 금융의 부담이 커지면서 급격한 가격 조정 가능성의 위험도 있으며
광주광역시의 주택 안정화를 위해서는 자금조달에 더욱 신중해야 할 것이며 

강력한 가계 대출의 모니터링, 공급주택과 공급의 시기 조정을 수용에 맞게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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