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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화제

오늘의 관심사 / 2022. 07. 22

by 우수맘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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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도 팔아버린 비트코인

 

지난해 5월 가상화폐 시장을 흔들었던 일론 머스크는

비트코인을 테슬라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려던 계획을 중단하지만,

테슬라는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을 팔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가상화폐는 많은 장점을 가진 가상화폐는 우리의 미래에 주된 수단이 될 것이라고

트위터에서 얘기하였고,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를 통해 비트코인을

대량 구매한 것도 이 같은 이유로 지난 초 테슬라는 15억 달러의 비트코인을 매수,

이어 지난해 3월에 테슬라 구매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도입할 것이라는 소식으로

비트코인 시장에서는 엄청나게 환호하였지만 불과 2개월도 지나지 않아 이 입장을 번복한 것이다.

그 이유는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데 화석연료를 너무나 많이 소모되는 것에 대해

우려스럽다며 환경문제로 돌렸다.

이렇게 결제 수단의 중단을 내비치면서도 비트코인을 팔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비트코인이 가진 잠재성을 인정하기에 계속 보유 의사를 거듭 강조했다.

 

작년 한 때 테슬라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시장가치는 24억 달러를 넘었지만

지난 5월 테라구나 사태로 인해 가상화폐 시장은 폭락하여

2분기 수익성에 타격을 줌으로써 지난 20,

테슬라는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의 75%를 매도하였다고 한다.

만약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보유했을 경우

46천만 달러 정도 손실을 냈을 거라는 바클레이스는 말했다.

머스크는 중국 내 코로나 봉쇄로 인해 불확실성으로 현금의 보유량을 늘려야 하며

이번 비트코인 매도에 대해서는 비트코인 자체에 대한 평가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테슬라는 가상화폐의 보유량을 더욱 늘릴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비트코인 매도와 관련하여 당분간은 가상화폐 시장의 위축은 계속되리라 보고 있으며

테슬라의 비트코인 매도는 가상화폐 시장에 있어 어두운 이정표라 워싱턴포스트는 말하였다.

 

 

#목줄 안 한 개에게 물린 초등학생... 안락사?

 

지난 11일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 8세 아이가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

지나가던 택배기사의 위협으로 겨우 아이에게서 개를 떼어냈었다.

아이를 구해 준 택배기사는 아이가 완전히 뻗은 상태에서 온몸에 피가 흐르고 있었고

시커먼 개가 아이의 몸을 물고 흔들고 있었으며 개가 물어뜯는 게 아니고

진짜 잡아먹고 있었다고 얘기하였다.

 

사고견은 진도 잡종으로 13.5kg나 되는 중형견이지만

동물보호법이 지정한 5대 맹견에는 속하지 않는 이 개는

지난 11일 낮 120분쯤 울산시 울주군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목줄이 풀린 상태에서 집에 가던 아이를 쫒아가 목과 팔 등을 물어

크게 상처를 내어 병원으로 이송, 봉합수술 후 입원 치료 중이다.

 

경찰은 70대 후반의 개 주인을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

사고견은 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보호 중으로 경찰에서는 살처분을 위해

사고견의 공격성을 입증하기에 난항 중에 있는 가운데

한 동물복지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에서 사고견을 인수하겠다고 나섰다.

이 단체는 개가 사람을 무는 행위는 개들에게는 본능적이고 직관적인 문제라며

해당 견주가 개를 묶어 키웠던 방법이 동물 학대며

목줄이 풀린 개가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준 사례로 말했다.

 

하지만 경찰은 검찰에 사고견 때문에 위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살처분을 요청하였으나 검찰은 수사된 내용만으로는 위험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이 개가 과거에도 사람을 다치게 했거나 공격성을 보였다는 사례가 있어야 한다고

부결하고 추가 자료를 요청 중이다.

하지만 경찰에서는 견주가 개에 대해 권한을 포기하였고

처분 의사를 밝힌 만큼 재차 살처분 진행 요청을 할 것이라 말했다.

 

 

#예쁜 손을 위해 이렇게 관리하자

 

왜 손은 노화가 빠를까?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햇살로 인해서도 콜라젠이 손상되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는 신체 중에서도 특히 손은 더욱더 노화의 흔적이 보이는 곳이다. 화장이나 시술로 감출 수 있는 얼굴과는 달리 손은 나이를 감출 수 없는 곳이다.

이러한 손은 왜 노화가 빠르고 그래서 어떻게 관리할까?

 

세월의 흐름에 의해 피부의 유분기가 줄어들고, 햇볕에 의한 손상,

여러 이유로 인한 피부세포의 손상 등으로 아기같이 부드럽던 피부가

거칠고 주름도 많아지는데 특히 손은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지방이 적기 때문에

노화가 빨리 진행되고 나이가 들면서 손의 핏대와 힘줄이 더욱 도드라지고

피부 세포 보호에 큰 역할을 하는 콜라젠이 자외선 등으로 손상되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기에 관리를 소홀히 하면 금방 노화의 흔적이 보인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

자외선이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하여 세포를 손상, 콜라젠의 합성을 억제,

나쁜 활성산소까지 발생시켜 노화를 촉진하기에

얼굴뿐 아니라 손에도 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한다.

 

그리고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손은 청소, 설거지 등

모든 집안일 뿐 아니라 약간의 독성을 가진 물건 등을 만졌을 때도 필히 장갑을 끼고

작업 후에는 깨끗이 씻은 후 수분 높은 크림을 충분히 발라주어야 한다.

그리고 코로나 예방을 위해 더욱 자주 씻어야 하기에

보습에 더욱더 신경 써 주어야 손 나이를 감출 수 있다.

 

 

# 더욱 건강하게 사는 법

 

아침 스트레칭의 힘은 혈액순환, 장 건강, 몸에 활력 UP

 

살 빼려면 아침 공복 운동하면 다이어트 효과

아침 공복에 빠르게 걷기, 조깅 등 유산소 운동

=> 몸의 지방 연소에 효과적으로 뱃살이 많다면 아침 운동이 더욱 좋다.

 

아침에 20분 정도 햇볕 쬐기

자외선 차단은 필수이면서도 과하게 되면 비타민 D 합성에 방해

=> 음식으로 보충하기 힘든 비타민 D는 자외선이 약한 아침에 20~30분으로 충분

* 비타민 D는 골감소증, 골다공증 예방 등 뼈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소

 

아침의 물 한잔으로 가벼운 하루 시작

아침 공복에 미지근한 물 한잔은 밤새 몸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 제거,

신진대사를 올리는 데 좋으며, 식사 30~1시간 전 물 한잔으로

포만감으로 식사량도 줄이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며

식사는 삶은 달걀, 견과류, 채소 등으로 가볍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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