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화제

최연소 카네기홀 입성한 안정환 전 축구선수 아들 '리환'군

by 우수맘 2022. 12. 8.
728x90

‘만 나이 통일법’이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만 나이 통일법’이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배우 이범수 “제자 차별 및 갑질 의혹” 휘말려 배우 이범수 “제자 차별 및 갑질 의혹” 휘말려 안 내도 되는, 모르고 내고 있던 지출 항목, 잘 챙겨보아요. 안 내도 되는, 모르고 내고 있던 지

sun-flower.co.kr

 

최연소 카네기홀 입성한 안정환 전 축구선수 아들 '리환'군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미국 카네기홀 무대에 서는 아들 안리환의

트럼펫 리허설을 끝내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허설 마치고 커피 한잔하고 숨 고르기"라며

"카네기홀 앞에서 관광객 모드"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카네기홀 앞 뉴욕 저녁의 도시 풍경이 담겼다.

또 그는 카네기홀의 건물도 찍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이런 날 오다니” 안정환♥이혜원 겹경사

 

전 축구선수이자 MBC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안정환의 아들 리환(14) 군과 관련해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안정환 아내 이혜원은 7일 인스타그램에 아들 안리환 군 사진과 함께 긴 글을 올렸다.

그는 “초4부터 본인이 좋아 시작한 트럼펫!! 아빤 운동하는 거 싫어해서 공에 바람도 빼두고,

악기하는 거 머리아플까 싶어 공부했으면 했는데 싱가포르 가서도 혼자 오케스트라 들어가더니

한국 와서도 혼자 준비해서 대회 나가 상 타오고. 전공하고 싶다는 거 아직도 아빠는 노!!”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편하게 살게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 너무 알지만, 나도 너무 이해하고 아빠도 이해하고 아이도 이해하고...

원하는 거 하고 살자 하여 준비시켜 대회도 나가보고 하더니 떡 하니 받아온 상!!

결국엔 이런 날도 오네요”라며 “위너들 리사이틀!!! 미국 카네기홀에서 연주를 하게 됐어요!!!

저도 감회가 새롭고 아이도 너무 서고 싶던 무대. 바로 D-day 1이 왔어요!!!”라고

아들 리환의 최연소 카네기홀 입성 소식을 알렸다.

 

또 “최연소라는 점이 엄마 마음을 더더더더 불안하게 만드는 대목이지만 살면서 언제 이런 경험을 하겠어요.

초대해주신 것만으로도 너무나 만족, 감사하지요”라며 벅찬 심경을 전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