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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화제

'2022 공예 트렌드 페어' 홍보대사로 임명된 배우 이승기

by 우수맘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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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공예 트렌드 페어' 홍보대사로 임명된 배우 이승기

 



12월 8일(목)부터 12월 11일(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운영되는 2022 공예 트렌드 페어가 열리는데 

오늘 6일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은 국내 최대 공예 전문 박람회 '2022 공예 트렌드 페어

(이하 공예 트렌드 페어)'의 홍보대사로 배우 이승기를 위촉했다. 

평소 한국 공예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으로 이미 많은 공예작품을 개인 소장하고 있는 이승기는 

공예 애호가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번 공예 트렌드 페어 홍보대사로서 주요 공예 트렌드를 살펴보고, 

우수한 공예작품을 직접 구매할 예정이다. 향후 공예 트렌드 페어에 환영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승기 홍보대사는 "한국 최대의 공예 페어인 공예 트렌드 페어의 홍보대사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공예 트렌드 페어의 홍보대사로서 우리 공예 문화의 가치와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승기는 소속사 훅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와 분쟁을 겪고 있으며 

지난달 24일 이승기 측은 "데뷔 이후 음원 수익을 제대로 정산받지 못했다"라며 

훅에 음원 수익 내용을 제공해달라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 가운데 훅 권진영 대표의 폭언, 법인카드 유용 의혹까지 제기됐다. 

또한 이승기 전 매니저 A씨가 권진영 대표와 관련된 폭로를 이으며 사건은 더욱 심화하고 있다.

 

과거 2004년에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에서 매니저로 근무했던 A 씨와의 인터뷰를 6일 보도,

이승기는 2004년 정규앨범 ‘나방의 꿈’으로 데뷔하였는데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과거 소속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술자리에 불러 노래를 시키는 등 부당한 대우를 일삼았다는 폭로가 제기됐다.

 

앞서 이승기는 2004년 데뷔 이후 18년간 후크 소속 연예인으로 활동하며 총 137곡을 발표했으나,

음원 수익에 대한 정산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최근 소속사에 내용증명을 보냈다.

지난 1일에는 후크 측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지했다.

욕설과 폭언이 담긴 녹취가 공개되고 법인카드 유용 등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논란이 거세지자,

권 대표는 입장을 내고 “이승기 씨 관련 다툼에도 온전히 책임지는 자세로 낮추며 제가 지어야 할 책임에 대해

회피하지 않고 개인 재산을 처분해서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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