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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건강식품 20가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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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건강식품 20가지 .. (2)
(6) 흑미
벼의 한 품종. 색깔이 있는 유색미의 한 품종으로 쌀알의 겉면이 검은 색을 띠고 있다.
흑미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항산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본초강목>에도 흑미의 약효에 대해 기술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백미와 함께 밥을 지을 때 섞어서 짓는다.
흑미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짙은 자주빛이나 검은 빛을 띠며
안토시아닌은 활성 산소를 없애며 혈관 건강에 도움이 주며 식이섬유가
백미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대신 껍질이 단단하여 백미보다는 밥이 부드럽지 않다.
흑미에는 단백질과 지방은 물론 비타민B 군, D, E, 칼슘, 철, 인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백미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다.
흑미는 흑미차, 흑미술, 흑미식혜, 흑미국수, 흑미떡 등
흑미의 색깔을 이용한 가공식품을 만드는 데에도 많이 쓰인다.
백미와는 달리 쌀겨를 벗겨내지 않아
철분과 섬유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E가 다량 포함되어 있어
안토시아닌 성분이 산화방지를 효과적으로 블루베리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다.
(7) 당근
당근의 원산지는 아프카니스탄의 히말라야, 힌두쿠시산맥으로
뿌리는 굵고 곧으며 황색 · 감색 · 붉은색을 띈다.
계절에 따라 주 생산지가 달라지는 작물로
겨울에는 제주 구좌에서, 여름에는 경남지방,
가을에는 평창 고랭지에서 많이 생산된다.
당근 1개에 함유된 비타민 A는 약 15mg으로 갈거나 가열해도 손실되지 않으며,
지용성으로 기름을 활용하여 조리할 경우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 하지만 강력한 비타민 C 분해효소 아스코르비나아제가 있어
다른 채소와 함께 쥬스를 만들면 다른 채소의 비타민 C를 파괴하게 된다.
이 경우 식초를 섞어 산성으로 하면 효소의 작용을 억제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단 맛이 있기 때문에 나물·김치·샐러드 및 서양요리 등에도 많이 이용된다.
당근은 비타민 A의 전구체인 β-카로틴을 비롯하여 비타민 B, C, E군 및
칼슘이나 칼륨, 유황, 요오드, 인 같은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구성 성분들의 상승효과로 항산화작용이 뛰어나며
암이나 기타 성인병에 효과가 있고, 야맹증을 예방하고 간 기능을 개선하는데 좋다.
시력에 좋은 성분인 비타민 A가 풍부하고
섬유질과 칼륨, 비타민 C와 K 뿐 아니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그 효과로 면역체계와 피부 보호하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8) 고추
가지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다년초이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주로 열매를 식용으로 하는데,
품종에 따라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열매에는 매운 맛을 나게 하는 캡사이신이 들어 있고
매운 정도는 품종에 따라 다르다.
한국에서는 주로 식용으로 풋고추와 말린 고추를 사용한다.
한방에서 동상이나 신경통, 근육통의 치료제로도 쓴다.
소화관의 운동을 촉진시키고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가 잘 되게 하지만
고추를 너무 많이 먹으면 위산 분비가 억제된다.
매운맛을 내게 하는 캡사이신 성분은 당뇨병 뿐만 아니라
암에도 효과적이며 살 빼는 데도 효과가 좋다.
(9) 감귤류
오렌지..감귤 중 만감류에 속하는 열매의 하나이다.
모양이 둥글고 주황빛이며 껍질이 두껍고 즙이 많다.
발렌시아, 네이블, 블러드의 세 종류로 나뉜다.
국내에서는 제주에서 네이블, 청견이라는 품종이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등의
다른 만감류와 함께 재배되고 있다.
국내산 오렌지는 아주 짧은 시기에만 접할 수 있으며
그 생산량이 많지 않다.
때문에 국내 유통되는 대부분의 감귤은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수입된 것이다.
자몽..포도향이 나고 포도송이처럼 열매가 달려
그레이프프루트(Grapefruit)라고 불린다.
맛은 단맛과 신맛이 섞여있으며, 쓴맛이 있어 연령, 입맛에 따라 선호도에 차이가 있다.
과육이 분홍색인 것과 노란색인 것이 있는데,
분홍색 과육을 가진 것은 단맛이 강하고 노란색 과육을 가진 것은 신맛이 강하다.
항산화, 면역력 상승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크기에 비해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이다.
국내에서는 자몽의 재배가 어려워,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라임은 열매가 녹색이고 신맛이 나는 감귤류의 과일이다.
황록색의 과육은 레몬보다 즙이 많고 새콤하고 달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라임은 수입품이며,
10가지 종류 이상의 다양한 라임 중 키라임, 페르시아 라임 품종이 수입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충남 공주 등 일부 지역에서 소규모의 라임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다.
탄제린..운향과에 속하는 오렌지의 변종. ‘온주밀감’이라고도 한다.
크기가 작고 껍질이 얇다는 특징이 있으며,
나무 역시 다른 오렌지 나무보다 키가 작고 가느다란 가지와 잎을 갖고 있다.
활용할 때에는 향이 좋은 껍질에서 기름을 추출해 조미료 등을 만드는 데 쓴다.
오렌지, 자몽, 레몬, 라임 그리고 탄제린 등의 감귤류에는
구연산, 구연산 칼슘염, 레몬 기름, 펙틴 등 비타민 C와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뇌졸중을 감소시키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
(10) 마늘
마늘은 이집트가 원산지인 여러해살이 외떡잎 식물이다.
아스파라거스목 수선화과 부추아과 부추속에 속한다.
요리에서 향신료 역할을 담당하는 채소로, 주로 양념에 쓰인다.
향신료이면서도 동시에 채소이기 때문에 향신채, 향신채소로도 불리고,
불교에서는 오신채 중 하나로 꼽는다.
대한민국에서는 고추와 함께 가장 소비가 많은 향신료로
한국 사람들의 1인당 마늘 소비량은 세계에서 압도적으로 최고 수준이다.
거의 모든 한국 음식에는 마늘이 들어간다.
강력한 살균 및 항균 작용, 체력증강, 강장효과 및
피로회복 등의 효과로 면역력을 키워주며
정력증강, 동맥경화 개선, 신체노화 억제,
냉증, 동상, 고혈압, 당뇨 개선에 효과적이며
함암작용, 아토피성 피부염의 알레르기 억제 작용,
정장 및 소화촉진, 해독작용, 신경안정 및 진정 작용 등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각종 암을 예방하는 산화방지제로 세균과
바이러스를 동시에 물리치는 천연 면역촉진제이며
심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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