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 백두산 부대 폭발사고.. 병사2명 중상입어

봉화 갱도 매물사고 무사 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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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부대 육군 21사단 폭발사고.. 병사2명 중상입어

 

일어나지 않았어야 할 사고가 또 일어났네요.

 

지난 10월 31일 오전 11시경 폭발물 사고가 강원도 양구 백두산 부대 육군 21사단 예하부대에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병사 2명이 중상을 입어 성남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되어 수술, 입원중이다.

이대 대한 제대로 된 사고경위등이 뒤늦게 알려져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또한 이태원 참사로 모두 암울한 분위기를 타서 감추고자하는 거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한다.

 

한 육군 부대 안보전시관에서 안보전시관에서 물자 운반작업 중 폭발물이 터져 병사 2명이 크게 다친

폭발 사고와 관련한 자세한 사고경위와 이에 대한 병사들에 대한 보상과 군 관계자의

처벌등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지 아직 구체적인 절차가 아직 미지수이다.

현재 부상을 당한 한 병사는 평생 목발이나 휠체어를 타야할 상황이 될 수도, 아님 절단의 가능성도 있다한다.

하지만 이에 대한 보상은 천만원에서 천오백만원의 피해 보상금과

국자유공자 혜택뿐이라는 말에 모두 분노한다.

 

그리고 더욱 분토케하는 것은 이태원 사건과 부대 내의 훈련등으로 이번 사고를 조용히 묻고자한다는 데 있다.

해당 부대에서 이에 대한 명백한 사고경위와 추후 충분한 보상이 이뤄질 것이지만

 

하루 빨리 빠른 쾌유를 빌며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