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화제

오늘의 연예인 뉴스, 이상벽 강제추행 혐의, 가짜 백종원 사망설, 박수홍 결혼소식

by 우수맘 2022. 12. 23.
728x90

스쿨존 아이 사망사고 또 일어났다

 

스쿨존 아이 사망사고 또 일어났다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는 우영우의 박 은빈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는 우영우의 박 은빈 방탄소년단(BTS)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판정 방탄소년단(BTS)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판정 전염병

sun-flower.co.kr

 

추운 오늘, 오늘의 연예인 뉴스

70대, 이상벽 방송인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

이상벽 씨는 기자 출신의 방송인으로 KBS 'TV는 사랑을 싣고', '아침마당' 등을 진행한 바 아나운서로

지난 829일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는 가운데

40대 여성의 옷 안으로 신체를 여러 차례 만지는 등 강제추행 혐의로 지난 9월 피소됐다.

 

방송인 이상벽(75) 씨가 40대 여성을 강제추행 혐의로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는데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은 강제추행 혐의로 송치된 이상벽 씨 사건을 기소유예 처분했다.

검찰은 "죄질이 가볍지 않으나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피해자와 합의했다."며 기소하지 않았다.

 

이상벽 씨는 SBS 연예뉴스 취재진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미 법적으로 다 마무리가 된 사항으로

이제와서 기사화 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나에 대한 명예훼손의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사업가 백종원이 사망했다는 가짜뉴스

사업가 백종원이 사망했다는 가짜뉴스가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지난 21일 한 유튜브 채널에

"백종원이 아내와 세 자녀에게 100억 원 가까운 빚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라는 내용의 악의적인 영상이 게재되었는데

이 영상은 백종원이 3억 명 중 1명만이 앓는 희귀병을 앓고 있고 치료비가 100억 원에 이른다는 등

근거 없고 자극적인 가짜 뉴스를 퍼뜨렸다.

해당 채널은 이것말고 다른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가짜 뉴스가 지속해서 업로드 되고 있는데

수익을 노린 해외 유튜버의 범행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데  최근 정체불명의 유튜브 채널들이

방송인이자 외식사업가 백종원씨의 사망설을 제기하는 등 온라인 상에서 도를 넘는 '가짜뉴스'가 끊이지 않고 있다.

 

23일 인터넷방송계에 따르면 유튜버 A는 지난 21

'백종원은 아내와 세 자녀에게 100억원 가까운 빚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는 제목의 영상으로 사망설을 제기했는데

이 유튜버는 "백종원이 희귀병에 걸려 엄청난 치료비가 나와 아내 소유진을 비롯한 비롯한 가족에게

100억원의 빚을 남기고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치료비를 한 대기업 대표가 냈다고 주장,

하지만 A의 말은 앞뒤가 맞지 않고 처음에는 백씨가 사망했다고 주장하더니

영상 후반에는 그가 완치 판정을 받고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하는 등 설득력이 크게 떨어진다.

 

거짓 콘텐츠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재생산되는 경향이 있고 유튜브 채널 B는 최근

'백종원 세상을 떠난 후 아내 소유진은 홀로 아이들을 양육해야할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고 한다.

이처럼 유튜브 플랫폼 상에서는 유명인을 등장시킨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다수의 유튜버들이 활동 중이다.

자극적인 제목의 영상을 올려 조회를 유도하기 위한 수법으로 보이며 문제의 유튜버들은 모두

올해 유튜브에 가입한 신생 채널로 번역기를 돌린 것처럼 어설픈 문장으로 영상을 제작해 올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장난을 칠 수가 있는가", "가족을 건드리는 가짜뉴스는 엄단해야 한다",

"고소를 해서 강력한 처벌을 받게해야 한다"고 공분하고 있으며,

유튜브 상에서 허위 정보가 끊이지 않는 이유는 많은 조회수가 수익으로 이어지기 때문으로

이런 채널들은 동남아 등 해외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 법망을 피해가며 허위 게시물을 양산한다.

 

피해자가 법적으로 문제를 제기해도 수사가 이뤄지기 쉽지 않다는 맹점이 있으며

해당 변호사는 "네이버나 다음에 댓글을 쓴 것은 곧바로 수사기관이 가입자 정보를 확보할 수 있지만

구글의 경우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가입자의 정보를 요구해도 거의 대부분 응하지 않는다"

"신상을 드러내지 않고 활동하는 유튜브 계정은 수사가 거의 안된다고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백씨는 최근까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는 등 방송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 연예매체는 백종원이 현재 개인 일정차 해외에 체류 중이라고 전했다.

 

 

방송인 박수홍(52)이 지각 결혼식을 올린다.

박수홍은 23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23세 연하인 아내 김다예와 화촉을 밝힌다.

이날 결혼식에는 박수홍의 연예계 동료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개그맨 손헌수, MC 붐이 각각 1, 2부를 진행하고,

축가는 멜로망스 김민석, 가수 이찬원, 개그우먼 조혜련, 개그맨 이동우, 김인석, 방송인 박경림이 부른다고 알려졌다.

 

또한 주례가 없는 대신 김국진이 성혼 선언문을 읽어 식의 의미를 더한다고 전해졌다.

김국진을 비롯해 데뷔 동기인 감자골김용만, 김수용도 식을 찾으며, 평소 절친한 유재석과 지석진도 자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박수홍은 당시 아내에게 남들처럼 크고 화려하지는 않아도 번듯한 결혼식을 못 해준 것이 미안할 따름이라며

내 감정에도 더 충실하고 오랜 시간 어려운 상황에도 내 곁을 묵묵히 함께해준 사람을 책임지는 자세를 가지려 한다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그로부터 1년여 만에 식을 올리게 된 이들 부부는 청첩장을 통해

인생의 힘든 시기를 함께 겪으면서 저희 두 사람 더 단단해졌다.

같은 어려움을 겪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릴수 있도록 잘 살겠다.

다홍이랑 저희 두 사람,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찾아오길 축복해달라고 알렸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4월 친형 부부가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해 수익을 일정 비율로 분배하기로 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았다며 고소장을 제출, 그해 6월에는 친형 부부가 30년간 자신의 출연료를 횡령했다고 주장하며

86억원 상당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고, 개인 통장에서 무단으로 돈을 인출한 사실을 확인해

손해배상 요구액을 116억원으로 늘렸다. 결국 친형은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다.

 

 

힘들었던만큼 행복하세요.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