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하는 사람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2022.11.02 - [생활꿀팁정보] - 무조건 성공하는 사람들의 생각습관

무조건 성공하는 사람들의 생각습관

 

호감가는 사람이 되려면 '이것'만 알면 된대요

 

 

원하는 대로 사람을 두려면 이렇게 하세요

 

특별한 것이 있는것도 아닌데 존재만으로도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다.

이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내가 그런 사람이 되기위해 어떤 것이 필요할까?

 

평소 나는 겸소한 편일까?

솔직한 게 좋을까, 하지만 너무 솔직하면 상대에게 안 좋은 이미지나 상처를 줄 수 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겸손함이 호감을 줄 수 있을까

 

예를 들면.. 교통사고로 수술이 필요할 경우

A의사 .. 수술이 필요하다. 그런데 저는 열심히 공부하였지만 실력이 뛰어난 편이 아니다. 저보다 다른 의사께 수술받는게 어떠나

B의사 .. 지금 당장 수술이 필요하다. 공부도 열심히 했고 수술 성공률도 좋다. 다른 의사보다 낫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누굴 선택할까? 겸손한 A일까, 유능한 B일까? 당연 답은 정해져 있다.

이처럼 겸손이 무조건적인 미덕이 아닌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겸손한 의사냐, 까칠하지만 유능한 사람이 될 것이냐

그것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냐에 달려있다.

호감은 포기할 수 없다.

 

착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면 겸손함. 유능하게 보이고 싶으면 까칠하고 솔직함으로 보이면 된다.

 

주의할 점은 타인으로부터 호감을 주지 못하면 아무리 유능하다해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할 것이다.

사람은 호감없는 사람에게 절대 칭찬하지 않는다.

겸손은 호감을 이끌어내는데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겸손을 보여야 한다.

 

 

자기소개 예시

 

A. 난 머리가 좋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하지만 사실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B. 난 머리가 좋다는 소리 자주 듣는다. 나도 그리 생각한다.

 

과연 이 두 사람중 누구에게 호감을 가질까..

 

겸손한 자세를 보이고 싶다면 말을 할 때 “내 생각에는 이렇다”라는 문장 하나만 추가해보자.

 

어떤 주제에 대해 말할 때 단정짓고 확신있게 말하면 자신감은 있어보이지만 겸손해 보이진 않는다.

 

→ “내 생각에는 그래” 라는 문장 하나만 추가하면 내 자신감도 챙기고

동시에 이것은 오로지 나만의 의견으로 얼마든지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로 말하는 느낌을 준다

 

겸손함을 몸에 익히고 싶다면 독서를 하자.

내가 모르는 것도 알게되고 틀릴 수도 있고 그것을 인정하는 마음가짐도 갖게 된다.

 

겸손이란,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겸손함을 익히는 것은

다른 사람이 옳고 뛰어남을 인정하는 과정이다

 

겸손은 사람에게 호감을 줄 뿐 아니라 삶에서도 꼭 필요한 자세이다.

 

공감이란 서로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이다

상대의 생각을 읽고 상대의 처지를 머릿속에 입력해야만 생긴다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감정도 챙길 줄 알면서 상대의 감정도 같이 보는 힘이 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공감능력은 중요한 것은 누구나 안다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받는 경우는 나의 마음이 제대로 공감 받지 못할 때,

나를 제대로 이해해 주는 사람이 없다고 느낄 때 이다

공감을 잘해 주는 사람에게 좋아하고 호감있는 사람에게 호감을 주기위해 공감하려 한다

 

공감능력을 어떻게 높이면 좋을까

거울 뉴런덕분에 인간은 아기때부터 다른 사람을 모방하며 삶에 필요한 능력을 얻을 수 있다

상대의 감정도 같이 느낄 수 있다

공감능력을 높이기 위해 거울 뉴런을 강화해야 하는데

소설책을 틈틈이 읽으면서 다양한 등장인물에 감정이입 해보거나

아이와 마주앉아 서로의 표정을 흉내보거나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의 반응을 관찰, 따라해보자

 

누구나 “함께 있을 때 편안한 사람”을 좋아하는데 자신부터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할텐데

공감이 이 과정의 첫 단추로 사람과 사람사이의 부드러운 소통의 다리를 놓아주는 요소이다

 

다른 사람과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

“나는 너가 나를 위해 한 일을 잘 알고 있고

나도 언젠가 너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돕고싶어”라고 마음을 전달하는 표현

..관계를 더욱 부드럽게 하는 것 그것은 바로 감사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스스로는 물론 다른 사람에게도 감사를 느낄 줄 아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도 존중하고 나 스스로도 존중한다면 어느 누구나 나를 무시하지 않을 것이다

 

감사의 기준은 거창하지 않은 것부터 시작한다

뭘 감사해야할까?

 

작은 거 하나하나가 모두 감사해야한다

 

상대방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할 땐 표괄적으로 표현하기 보다는

한 가지를 딱 집어 특정 사건을 함께 말하면서 감사함을 표현하면 더욱 효과적..

 

예를 들면

1. 선생님 올 한해 감사했어요

2. 선생님, 제가 한창 방황할 때

“과거가 어쩔 수 있지만 지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어”라고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어떤게 와닿게 될까요

 

감사를 전할 땐 자신의 이익에 초첨을 맞추기 보단 상대에 맞춰 초첨을 맞춰야 긍정적으로 전달된다.

이 방법이 거창하여 부담스럽다면 그냥 “고맙다”하고 표현해도 좋다

감사의 표현 전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강도보다는 빈도이다.

 

감사의 표현을 자주하면 맘이 따뜻해지고 좋은 인연을 만들어갈 수 있다.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은 동시에 느끼기 힘들기에

긍정적인 감정을 떠올리는 것만으로

부정적인 감정은 사라지니 감사표현이 낯설다면 조금씩 표현하며 살아보자

 

하지만 감사를 표현할 때 가장 유의해야할 것은 “바라는 것” 이다

다른 사람을 도와줄 때는 “그 사람을 위해 돕는다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저 사람을 돕는다”라고 생각해야한다.

내가 호의를 베풀었다 해서 상대를 빚진 사람으로 취급을 한다면 이는 본질이 흐려진 것이다.

 

[애쓰지 않아도 늘 호감있는 사람의 특징]

-겸손을 처세술로 활용하기

-공감하기

-자주 감사로 표현하기

 

[류혜인 저자]의 모든 관계는 심리학으로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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