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카라, 뮤직비디오 티저 공재
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카라, 뮤직비디오 티저 공재
카라는 7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알렸다. 카라는 27일 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의 타이틀곡 'WHEN I MOVE'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 컴백을 앞둔 카라가 타이틀곡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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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에게 욕설 및 폭행 등 갑질을 했다는 이유로 이달의 소녀(LOONA)에서 퇴출당한 츄가 입장을 밝혔다.
'츄 퇴출' 이달의 소녀, 다른 멤버도 싹 계약 해지?…소속사, 무거운 입장 밝혔다
28일 오후 츄는 "안녕하세요, 츄입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많은 분의 걱정과 위로에 너무 감사드린다"며 "저도 일련의 상황에 대하여 연락받거나
아는 바가 없어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나 분명한 것은 팬분들께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입장이 전해지는 대로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다"며 "걱정해주시고 믿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11월 25일 오후 5시경 게시한 팬 공지문은 당사가 팬분들과 이달의 소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현재 츄의 변경된 거취와 퇴출 사유를 설명하는 공지문이었지 폭로가 아닙니다.
퇴출 사유를 기재하는 것은 당연한 설명 과정이나 이에 대한 사실관계 및 증거를 제공해야 하는 것은
츄 본인과 피해를 보신 스태프분의 권리입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5일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를 제명 및 퇴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은 "최근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바 사실이 소명되었다"고
이유를 밝혔으나, 많은 이들은 이 같은 발표에 오히려 소속사를 비판하고 나섰다.
이에 블록 베리 측은 28일 다시금 입장문을 통해
"언론에 츄의 갑질을 폭로하는 내용을 목적으로 한 글이 아니"라면서
"해당 사실관계와 관련해, 억울한 일이 있거나 바로잡고 싶은 것이 있다면
당사자분들이 직접 밝혀야 할 문제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8일 "비비, 현진을 제외한 멤버 9명의 계약 해지 소송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JTBC 엔터 뉴스는 이날 오후 이달의 소녀 희진, 하슬, 여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고원, 올리비아 혜 등
9명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멤버들은 소속사에 신뢰 관계가 무너져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와 관련한 질의에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해당 보도에서 비비와 현진은 제외돼 있어 일각에서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특히 현진은 츄의 그룹 퇴출 소식 이후 가장 적극적으로 그를 옹호했기 때문이다.
츄는 TV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올라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
팀 콘서트에는 불참해 의구심을 자아낸 바 있고
올해 4월에는 개인 회사를 설립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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