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배우 김혜선, 'My Girl's Choice' 영화로 미국 할리우드 진출

끌리는 말투로 사랑받고 매력있는 사람이 되어보아요!!

끌리는 말투로 사랑받고 매력있는 사람이 되어보아요!!

 

중년배우 김혜선의 할리우드 진출!!

 

 

김혜선은 1989년 MBC 드라마 '푸른 교실'로 데뷔,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수상한 장모'  '비밀과 거짓말' '마의' '신기생뎐'  '밥줘'  '소문난 칠공주'

'조강지처 클럽' 등에 출연해 활약한 중년 배우이다.

 

오늘 6일 김혜선 측은 내년 7월 미국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미국영화 'My Girl 's Choice'(이하 '마이 걸스 초이스') 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다.

 

이렇게 반가운 소식은 신성훈 감독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신성훈 감독은 할리우드 배우 ‘종맨 킴’과 같이 ‘마이 걸스 초이스’ 각본 작업과 연출을 맡았다.

 

영화는 한국인 가족이 미국 할리우드로 이민을 떠난 가족의 이야기로

결혼한 딸 내외와 손자가 한 집에서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겪는

엄마 역할로 ‘태희 킴’ 의 엄마이자 아역배우 ‘김지연’ 의 할머니로 열연할 예정이다.

 

김혜선은 복귀작 영화 ‘신의선택’ 촬영을 마친 뒤 아역배우 김지연, 신성훈 감독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